‘2승’ LG 임찬규 “팀 분위기 정말 좋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 되고파”

입력 2020-05-19 21: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LG 임찬규. 스포츠동아DB

LG 트윈스 우투수 임찬규(28)가 2승째를 따내며 순항을 이어갔다.

임찬규는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등판, 6이닝 동안 99구를 던지며 7안타(1홈런) 1볼넷 6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10-6 승리를 이끌고 2승째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3.75가 됐다.

이날 임찬규는 최고구속 145㎞의 포심패스트볼(포심·40개)과 체인지업(37개), 커브(18개), 슬라이더(4개)를 섞어 던졌다. 포심과 체인지업을 적절히 결정구로 활용하며 상대 타자의 타이밍을 뺏은 투구가 돋보였다.

임찬규는 경기 후 “호흡을 맞춘 포수 (이)성우 형의 리드 좋았고, 점수를 내준 타자들과 수비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팀 분위기가 정말 좋으니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대구|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