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스리그, 8월 8일 재개 전망… 모두 단판 승부로

입력 2020-05-20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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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유럽 축구는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를 다시 보기 위해서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

스페인 아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재개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는 오는 8월 초에 재개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

챔피언스리그는 유럽 프로축구와 함께 중단됐다. 3월 초에 열린 16강 2차전이 마지막. 우승 팀을 가리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이번 재개 안에 따르면, 챔피언스리그는 8월 8일, 유로파리그는 8월 2일 혹은 5일을 재개된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6월 17일에 정확한 시기가 결정된다.

다만 프리미어리그와 프리메라리가 등이 재개 움직임을 보이는 것과 같이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역시 취소로 결론나지는 않을 전망이다.

변화는 있다. 기존에는 결승을 제외한 토너먼트 경기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렸으나 이번에는 단판 승부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 4강전과 결승전은 당초 결승전 개최 장소인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일정과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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