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승무원부터 탑승객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입력 2020-05-20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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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서울 포함 아시아 주요 노선 운항재개 예정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는 18일부터 탑승자 전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로 승무원부터 탑승객까지 예외없이 최소 8월 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승객은 개인 마스크를 준비해야 하며 항공기 이용 전 과정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단 7세 미만 어린이와 마스크 착용이 어려워 사전허가를 받은 승객은 예외다.

기내 청소와 소독 강화, 손소독제 상시 비치, 탑승객간 기내거리 확보, 공항 내 1m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 및 위생 수칙전반을 강화한다. 공항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 체크인도 권장하고 있다.

한편, 핀에어는 항공 수요 회복이 점진적으로 이뤄지면 7월부터 수송용량을 약 30%까지 늘릴 예정이다. 서울을 비롯해 베이징, 상하이, 도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의 장거리 노선 운행 재개도 이뤄질 전망이지만 각 노선의 운항 재개 여부와 시점은 유동적이다.

핀에어는 2021년 3월 말까지 운휴항공편을 예약한 승객에게 개별 연락해 일정 변경 또는 환불 조치를 적극 돕고 있다. 여행사를 통해 구입하면 해당 여행사를 통해 처리 가능하다. 취소된 항공편은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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