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 송지효x김무열, 지금껏 보지 못한 낯선 얼굴

입력 2020-05-20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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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가장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예고한 ‘침입자’가 촬영 현장을 생생히 담은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세밀한 감정 묘사와 탄탄한 서스펜스로 기대를 모으는 손원평 감독의 ‘침입자’가 메이킹 스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스틸은 주연 배우 송지효, 김무열의 낯선 매력과 손원평 감독의 열정 넘치는 촬영 현장을 담아 시선을 끈다. 먼저 “우리에게 가까운 것일수록 무서운 것이기 때문에 그런 주제를 미스터리 스릴러로 풀고 싶었다”는 손원평 감독의 말처럼 일상적인 공간인 집을 배경으로 한 촬영 현장이 돋보인다. 집 안팎을 오가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배우들의 모습은 보편적인 소재가 불러일으킬 새로운 공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실종된 이후 25년 만에 집에 돌아왔지만 오빠 ‘서진’으로 인해 감춰왔던 비밀을 조금씩 드러내는 동생 ‘유진’을 연기한 배우 송지효는 카메라 앞에 앉아 진지하게 모니터링 하는 모습으로 ‘침입자’를 통해 기존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지우고 선보일 새로운 연기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5년 만에 돌아온 동생 ‘유진’의 존재를 낯설게 느끼며 그녀를 의심하는 오빠 ‘서진’ 역의 배우 김무열 역시 젠틀하고 따뜻한 현실 이미지를 벗고 연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영화의 긴장감을 더한다.

여기에 ‘침입자’로 첫 장편영화 메가폰을 잡은 손원평 감독이 배우들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는 스틸 사진들은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은 손원평 작가가 장르의 경계를 넘어 감독으로서 보여줄 연출력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처럼 생생한 메이킹 스틸 공개로 더욱 관심을 모으는 <침입자>는 밀도 높은 서스펜스와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색다를 스릴과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침입자’를 통해 배우 송지효와 김무열이 보여줄 낯선 모습들은 6월 4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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