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김희정 측은 20일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5월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했다. 늦었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민, 김희정을 포함한 이민정, 손연재 등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고 청담동에서 수 명의 지인들과 만나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 퍼져 논란을 빚었다.
<이하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트 입장 전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효민과 김희정의 부주의 했던 행동에 사과 드립니다.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5월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 하였습니다. 늦었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점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