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효민·김희정 측 “지인 생일에 청담동 방문, 부주의한 행동 사과”

입력 2020-05-20 11: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트가 소속 아티스트인 효민과 김희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했다.

효민·김희정 측은 20일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5월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했다. 늦었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민, 김희정을 포함한 이민정, 손연재 등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고 청담동에서 수 명의 지인들과 만나는 모습이 온라인 상에 퍼져 논란을 빚었다.

<이하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트 입장 전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먼저 당사 소속 아티스트 효민과 김희정의 부주의 했던 행동에 사과 드립니다.

효민과 김희정은 지난 5월 9일,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에 참석 하였습니다. 늦었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두 사람 모두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던 점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