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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복귀설과 함께 에반더 홀리필드와의 맞대결이 언급돼 큰 관심을 모은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이 더 강한 상대와 맞붙는다고 밝혔다.
타이슨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영 머니 라디오’쇼와의 인터뷰에서 복귀전 상대가 홀리필드냐는 질문에 부인했다.
이날 타이슨은 “복귀전 상대가 공개되면 믿지 않을 것”이라며 홀리필드보다 더 거물급 선수와 복귀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타이슨은 “많은 선수가 나와 경기를 하고 싶어 한다. 이번 주 안에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홀리필드보다 거물이라는 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타이슨은 통산 전적 50승(44KO) 2무 6패를 기록한 뒤 2005년 링을 떠났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케빈 맥브라이드에게 6라운드 KO패를 당했다.
이후 타이슨은 그저 유명인의 삶을 이어왔으나 이달 초 자신의 SNS에 훈련 영상을 게재하며 링 복귀를 선언했다. 무려 15년 만의 복귀다.
당시 타이슨의 복귀전 상대는 지난 1996년과 1997년 맞붙었던 홀리필드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두 선수 간의 ‘핵이빨’ 악연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타이슨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복귀전 상대가 홀리필드 보다 거물이라고 밝혔다. 현역 선수일 가능성도 충분하다.
타이슨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각) ‘영 머니 라디오’쇼와의 인터뷰에서 복귀전 상대가 홀리필드냐는 질문에 부인했다.
이날 타이슨은 “복귀전 상대가 공개되면 믿지 않을 것”이라며 홀리필드보다 더 거물급 선수와 복귀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타이슨은 “많은 선수가 나와 경기를 하고 싶어 한다. 이번 주 안에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홀리필드보다 거물이라는 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타이슨은 통산 전적 50승(44KO) 2무 6패를 기록한 뒤 2005년 링을 떠났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케빈 맥브라이드에게 6라운드 KO패를 당했다.
이후 타이슨은 그저 유명인의 삶을 이어왔으나 이달 초 자신의 SNS에 훈련 영상을 게재하며 링 복귀를 선언했다. 무려 15년 만의 복귀다.
당시 타이슨의 복귀전 상대는 지난 1996년과 1997년 맞붙었던 홀리필드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두 선수 간의 ‘핵이빨’ 악연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타이슨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복귀전 상대가 홀리필드 보다 거물이라고 밝혔다. 현역 선수일 가능성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