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인 스키의 한 장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2021년 예정된 세계 알파인 스키 선수권 대회가 2022년으로 연기 될 전망이다.
이탈리아는 25일 국제스키연맹(FIS)에 2021년 세계 알파인 스키 선수권 대회 1년 연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때문. 이탈리아는 23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3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극심한 피해를 받았다.
이러한 요청을 받은 FIS가 이탈리아의 세계 알파인 스키 선수권 대회 1년 연기 요청을 받아들일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만약 이 대회를 2022년 3월로 대회를 연기할 경우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끝난 뒤 한 달 만에 알파인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리게 된다.
이탈리아는 25일 국제스키연맹(FIS)에 2021년 세계 알파인 스키 선수권 대회 1년 연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때문. 이탈리아는 23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3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극심한 피해를 받았다.
이러한 요청을 받은 FIS가 이탈리아의 세계 알파인 스키 선수권 대회 1년 연기 요청을 받아들일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만약 이 대회를 2022년 3월로 대회를 연기할 경우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끝난 뒤 한 달 만에 알파인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