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영화왓수다’ 론칭…신아영·김태훈 MC 발탁

입력 2020-05-26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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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에서 첫 영화 전문 프로그램 <영화왓수다>를 론칭했다.

<영화왓수다>는 영화 평론가 김태훈과 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극장가 화제작을 선정해 집중 리뷰하는 프로그램이다.

29일 방송되는 <영화왓수다> 2회에서는 ‘이거 실화냐?’ 특집으로 실화 소재의 법정극 영화 <재심>과 <결백>을 소개할 예정이다. MC들은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표했다.


MC를 맡은 영화 평론가 김태훈은 “좀 더 많이 알면 좀 더 깊고 넓게 즐길 수 있다”는 말을 전하며, 시청자들이 영화를 더욱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 소개될 영화들의 관전 포인트를 책임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영화왓수다>를 통해 처음으로 영화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신아영 아나운서는 “평소 영화 프로그램 MC를 꼭 맡고 싶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는데. 신아영은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영화를 미리 보고 압축적으로 전달해드리겠다”며 친근한 영화 큐레이터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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