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함께해 영광”…뮤지컬 마지막 공연 소감

입력 2020-05-26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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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함께해 영광”…뮤지컬 마지막 공연 소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이준영은 지난 25일 대형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준영은 공연 중 무대에서 찍은 사진들과 함께 “올해도 시조의 나라 조선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은 지난 24일 이준영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앵콜 공연 대단원의 막을 성공적으로 내렸다. 이준영은 초연부터 주인공 ‘단’ 역으로 뮤지컬 계 떠오르는 대세 신예 배우로 눈도장을 단단히 찍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앵콜 공연까지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으며 공연을 마쳤다.

이준영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으로 변화무쌍한 끝없는 연기 변신 통해 대체 불가 배우로 연기력을 인정,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제공=nhemg>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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