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같이 드실래요’ 서은수 특별출연, 김정현과 뻔뻔 케미

입력 2020-05-26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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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같이 드실래요’ 서은수 특별출연, 김정현과 뻔뻔 케미

배우 서은수가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특별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끼 로맨스다. 서은수는 극 중 서지혜(우도희 역) 남자친구 김정현(이영동 역)의 바람 상대이자 승무원인 이은서 역을 맡았다.

25일 방송된 ‘저녁 같이 드실래요’ 첫 방송에서는 자신의 남자친구 영동(김정현)을 만나기 위해 몰래 제주도로 떠나는 도희(서지혜) 모습이 그려졌다. 도희는 드디어 프로포즈를 받는다는 착각에 들떠 여정의 모든 걸 카메라에 담으며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했고 여기서 승무원인 은서(서은수)와 처음 만나게 됐다. 은서는 프로포즈를 받을 것 같다며 자신에게 축하 메세지를 부탁하는 도희의 요청에 친절히 응했다.

하지만 이후 은서와 영동이 애정 행각을 벌이는 현장 그대로를 도희에게 들키게 되고, 기분 좋게 마주쳤던 은서가 사실은 남자친구의 바람 상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은서 역시 놀라지만 소란을 일으키는 도희에게 “그런데 촬영 안해요, 그거? 결정적 순간이잖아요”, “지금도 축하 인사 드릴 수 있는데”, “나중에 내용 증명하시던지, 식혜나 한 잔 하시고 숨 돌리시죠?” 라며 오히려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런 은서 캐릭터를 연기한 서은수는 그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 다른 매력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특별 출연임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던 것. 김정현과의 호흡도 좋았다는 평이 나온다.

한편, 서은수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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