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경고, SNS 해킹범에 “신고한다, 조심해”
슈퍼주니어 신동이 SNS 해킹범에게 경고했다.
27일 신동의 트위터에는 암호 같은 숫자, 영어 몇 글자가 게재됐다. 이후 신동은 “이거 내가 남긴 거 아닌데. 이거 뭐지? 웹으로 작성되었다는데 난 데스크탑으로 트위터를 하지 않는다”며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이어 신동은 “2차 보안등록 했다. 이제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으나 해킹범은 또다시 해킹을 시도했다. 신동은 트위터 로그인 시도 안내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누구냐? 신고한다. 조심해. 다 잡아낼 거야”라고 최초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하지만 2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해킹 시도가 재차 이뤄졌고, 신동은 “또 왔다. 마지막 경고다”라고 강한 경고를 날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슈퍼주니어 신동이 SNS 해킹범에게 경고했다.
27일 신동의 트위터에는 암호 같은 숫자, 영어 몇 글자가 게재됐다. 이후 신동은 “이거 내가 남긴 거 아닌데. 이거 뭐지? 웹으로 작성되었다는데 난 데스크탑으로 트위터를 하지 않는다”며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하지만 2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해킹 시도가 재차 이뤄졌고, 신동은 “또 왔다. 마지막 경고다”라고 강한 경고를 날렸다.
한편, 신동은 tvN ‘대탈출3’에 출연 중이며, 최근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