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 홀슈타인 킬에서 뛰는 이재성(28)과 서영재(25)가 나란히 선발 출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홀슈타인 킬은 8일(한국시각) 열린 보훔과의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이재성과 서영재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서영재는 후반 11분 교체될 때 까지 56분간 활약했다.
홀슈타인 킬은 후반 4분 조르디 오세이-투투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18분에는 실베레 간불라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후 홀슈타인 킬은 후반 29분 요나스 메페르트의 만회골을 앞세워 동점을 노렸으나 결국 추가 득점에 실패해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홀슈타인 킬은 10승 8무 10패 승점 38점으로 리그 6위에 자리했다.
홀슈타인 킬은 8일(한국시각) 열린 보훔과의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이재성과 서영재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이재성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서영재는 후반 11분 교체될 때 까지 56분간 활약했다.
홀슈타인 킬은 후반 4분 조르디 오세이-투투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18분에는 실베레 간불라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후 홀슈타인 킬은 후반 29분 요나스 메페르트의 만회골을 앞세워 동점을 노렸으나 결국 추가 득점에 실패해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홀슈타인 킬은 10승 8무 10패 승점 38점으로 리그 6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