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이미도, 과감한 의상과 포즈 [화보]
아들 ‘감자 왕자’와의 코믹한 일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미도의 화보가 <하퍼스 바자>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는 과감한 의상과 포즈로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배우의 포스가 느껴지는 거울 셀카 사진에서는 가족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핸드폰 케이스가 눈길을 끈다. 인터뷰에서는 가족과의 시간, 일 두 가지 모두 성공적으로 해내는 이미도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엄마의 개인 생활’이 알려지기 전과 후로 달라졌다. 보여주고 싶은 건 많은데 그게 뭔지 정확하게 몰랐다.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개인생활’을 올리면서 거의 99%에 가까운 솔직한 삶과 성격을 보여주게 되었다. 평범한 사람이고 엄마이자 배우인 내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게 무엇보다 기쁘다.”며 화제가 된 ‘엄마의 개인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와 동시에 촬영 중인 <18 어게인>을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도 확실히 보여줄 예정.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결혼해서 굉장히 현실적인 육아를 하는 역할이고 <18 어게인>은 멋진 싱글로 살아가는 연기를 하고 있다. 아무래도 전자는 실생활에서 육아하는 내 모습과 굉장히 흡사하다. 만약 한 작품만 했더라면 너무 현실적이라 아쉬운 감이 있었을 텐데 지금 상황과 상반된 역할을 함께 하니까 균형이 잘 맞아 두 작품 모두 몰입해서 촬영하고 있다.”며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아들 ‘감자 왕자’와의 코믹한 일상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미도의 화보가 <하퍼스 바자>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는 과감한 의상과 포즈로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배우의 포스가 느껴지는 거울 셀카 사진에서는 가족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핸드폰 케이스가 눈길을 끈다. 인터뷰에서는 가족과의 시간, 일 두 가지 모두 성공적으로 해내는 이미도의 열정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엄마의 개인 생활’이 알려지기 전과 후로 달라졌다. 보여주고 싶은 건 많은데 그게 뭔지 정확하게 몰랐다.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개인생활’을 올리면서 거의 99%에 가까운 솔직한 삶과 성격을 보여주게 되었다. 평범한 사람이고 엄마이자 배우인 내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게 무엇보다 기쁘다.”며 화제가 된 ‘엄마의 개인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와 동시에 촬영 중인 <18 어게인>을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도 확실히 보여줄 예정.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결혼해서 굉장히 현실적인 육아를 하는 역할이고 <18 어게인>은 멋진 싱글로 살아가는 연기를 하고 있다. 아무래도 전자는 실생활에서 육아하는 내 모습과 굉장히 흡사하다. 만약 한 작품만 했더라면 너무 현실적이라 아쉬운 감이 있었을 텐데 지금 상황과 상반된 역할을 함께 하니까 균형이 잘 맞아 두 작품 모두 몰입해서 촬영하고 있다.”며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배우 이미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6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