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을 가졌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중·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해 학업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기업 지속의 자원이 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으로 여러 방면의 도움의 손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