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한우 갈비찜 등 특선 메뉴 운영
롯데호텔 제주는 6월20일 제주 지역 최대 규모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를 오픈한다.
음식은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을 테마로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라이브 섹션, 디저트, 바, 키즈 스테이션 등 8종류의 스테이션에서 140여 종이 넘는 메뉴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핫 푸드 코너의 흑한우 갈비찜, 흑돼지 바비큐 볶음밥을 포함한 10종의 제주 특선 메뉴는 현지의 신선한 식재료의 맛을 살린 더 캔버스의 시그니처 메뉴다. 초콜릿 분수, 곰돌이 모양의 팬케이크 등 어린이를 위한 메뉴가 있는 키즈 스테이션과 셰프의 즉석조리 퍼포먼스를 가미한 라이브 섹션에서는 먹는 즐거움 못지않게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