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사울 “3일 뒤에 새 팀 직접 발표” 맨유 이적 가능성 제기

입력 2020-06-01 10: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스페인 라 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26)가 자신의 SNS를 통해 새 팀을 발표하겠다고 알렸다.

사울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중요한 내용을 공유하겠다. 3일 후에 내가 새로운 팀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해 온 사울은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 26경기 3골을 기록하는 등 팀의 핵심 자원이다.

하지만 최근 계속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설이 제기돼 왔고 3일 뒤 발표할 새 팀 역시 맨유가 유력하다는 설이 나오고 있어 사울의 거취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