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정원서 다양한 꼬치요리와 음료 제공

서울 반포 JW 메리어트서울은 7층 야외 정원에서 저녁에 다양한 그릴 요리와 샴페인,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기는 ‘버블스 앤 더 가든’(Bubbles & the Garde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층 야외 정원은 자연을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 설계로 유명한 미국 올슨 쿤딕이 디자인한 공간이다. 잔디와 허브, 나무로 가득한 유럽식 비밀정원을 떠올리게 해 인기가 높다.

‘버블스 앤 더 가든’은 인원과 가격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준비했다. ‘더 웰컴 세트 ’는 스파클링 와인 또는 생맥주 1잔을 음료로 선택가능하며 주류와 곁들여 먹기 좋은 꼬치 4종을 포함한다.

‘더 테이스팅 세트’는 여럿이 맛볼 수 있는 스몰 바이츠 메뉴로 구성했다. 음료는 원하는대로 추가로 주문하여 즐길 수 있다.

‘더 가든 세트’도 여럿이 즐길 수 있도록 양꼬치를 포함한 다섯가지 꼬치를 4개씩 준비하며 여기에 바비큐 폭 립 4조각, 칵테일 새우가 2조각씩 제공한다. 음료는 원하는대로 추가 주문하면 된다.

‘버블스 앤 더 가든’은 7월18일까지 매일 오후5시부터 오후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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