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5일부터 7일까지 6개 회차 쏟아진다!

입력 2020-06-04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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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5일(한국시간)부터 8일까지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6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승무패 17회차, K리그1 및 분데스리가 대상

먼저 축구팬들이 가장 반기는 인기 상품 축구토토 승무패 17회차는 6~8일 열리는 K리그1 5경기와 독일 분데스리가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주요 경기를 살펴보면, 우선 1, 2위에 올라있는 전북과 울산의 경기가 눈에 띈다. 3승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7위 서울(2승2패)과 원정경기를 펼친다. 2위 울산은 4위 포항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선수 구성면에선 우승을 노리고 있는 울산이 화려하지만, 포항 역시 시즌 초반 만만치 않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포항은 지난 시즌 울산과 4차례 맞대결에서 3승1패로 앞섰다. 울산은 올 시즌 2승2무로 아직 패배가 없지만, 포항전은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매치 3개 회차 및 스페셜 2개 회차 연속 발매

축구토토 매치는 5일부터 7일까지 매일 1개 회차가 발행되며, 스페셜은 주말 K리그를 대상으로 2개 회차가 연속으로 발매된다. 먼저 1경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맞혀야 하는 매치 게임은 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강원전과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지는 포항-울산전,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성남-대구전으로 축구팬들을 찾아간다.

2경기(더블) 및 3경기(트리플)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스페셜 게임의 경우 6일 벌어지는 서울-전북(1경기), 포항-울산(2경기), 부산-상주(3경기)전으로 23회차를 발매하고, 7일 열리는 수원-광주(1경기), 성남-대구(2경기)전으로 24회차를 발행한다.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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