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민 활동중단 여파, ‘굿걸’ 측 “사건 전 녹화, 최대한 편집” [공식입장]
Mnet '굿걸: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측이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임영민을 편집한다.
관련해 '굿걸' 측은 동아닷컴에 "사건 전 녹화가 이미 진행되었고 대결 구도인만큼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원샷 등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Mnet '굿걸: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측이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임영민을 편집한다.
4일 '굿걸'에선 그룹 에이비식스가 굿걸들의 두 번째 퀘스트 대결 상대로 등장하는 예고 영상이 방송됐다. 그러나 4일은 에이비식스 임영민이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키로 한 날이기도 하다.
관련해 '굿걸' 측은 동아닷컴에 "사건 전 녹화가 이미 진행되었고 대결 구도인만큼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원샷 등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활동을 중단한 임영민은 자필편지를 통해 거듭 사과했고, 그룹 에이비식스는 컴백을 오는 6월29일로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