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복귀를 추진중인 강정호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코로나19 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 삼진아웃 전력이 있는 강정호는 지난달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회에서 유기실격 1년, 봉사활동 300시간 징계를 받았다.

인천국제공항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