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백상예술대상 ‘동백꽃’ 4관왕 자축 “정말 기쁩니다”

입력 2020-06-06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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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백상예술대상 ‘동백꽃’ 4관왕 자축 “정말 기쁩니다”

배우 공효진이 ‘동백꽃 필무렵’ 2020 백상예술대상 4관왕 등극을 자축했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기쁩니다. ‘동백꽃 필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시상식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동백꽃 필 무렵’ 주역들의 모습이 담겼다. 강하늘, 김강훈, 손담비, 오정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멀찍이 떨어져 앉아있다. 드라마 종영 이후 훌쩍 키가 큰 김강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2020 백상예술대상서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드라마 부문 대상,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강하늘), 남자 조연상(오정세), 극본상(임상춘)을 차지하며 4관왕에 올랐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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