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지숙♥이두희, 결혼 생각 고백 (ft.역대급 심쿵)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지숙·이두희 커플의 ‘어른이들의 커플 젠가 대전’ 현장이 공개된다. 피할 수 없는 ‘커플 젠가’ 게임을 통해 지숙·이두희 커플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속속들이 파헤쳐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제작진은 7일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지숙·이두희 커플의 ‘어른이들의 커플 젠가’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식사를 마친 두 커플은 늦은 밤 ‘어른이들의 커플 젠가’ 타임을 가졌다. ‘커플 젠가’ 블록에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아슬아슬한 지령과 질문이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한다.
특히 게임 중 ‘연인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 걸린 지숙. 이두희는 “이건 듣고 싶다”며 누구보다 궁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진 가운데, 지숙이 소름 돋는 깜짝 고백으로 역대급 심쿵을 유발했다고 해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더블 데이트의 하이라이트가 될 최송현·이재한 커플과 지숙·이두희 커플의 ‘어른이들의 커플 젠가’ 모습은 8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