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늘 방패 2연승 도전…“이런 선곡 처음” 역대급

입력 2020-06-07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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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늘 방패 2연승 도전…“이런 선곡 처음” 역대급

7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주윤발’ 위너 강승윤의 연승 행보를 저지한 새로운 가왕 ‘방패’의 2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압도적인 성량과 가창력의 가왕 ‘방패’의 첫 번째 방어전 선곡에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복면가왕’ 역사상 처음 있는 반전의 선곡이 예고되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가왕 ‘방패’의 무대를 본 판정단은 “가왕전에서 이런 선곡은 처음 본다”, “너무 강렬하다”라며 칭찬과 함께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런 가운데 지난주 듀엣 대결부터 강력한 가왕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진주’의 솔로 무대에 판정단들은 “가왕이 위험하다”, “한치의 오점도 찾을 수 없는 노래”며 극찬을 보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진주’는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며 가왕과의 대결을 펼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방송은 7일 오후 6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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