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듀란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미국 프로농구(NBA)가 오는 8월 재개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케빈 듀란트(32, 브루클린 네츠)는 잔여 경기에 나설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최근 듀란트가 "이번 시즌에는 뛸 계획이 없다"며 "이미 2020-21시즌부터 뛰기로 지난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은 아니다. 아킬레스건 부상 때문. 듀란트는 부상 당시부터 2020-21시즌 복귀가 예상됐다.
앞서 듀란트는 지난 2018-19시즌 토론토 랩터스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이후 브루클린으로 이적했다.
코로나19 사태로 2019-20시즌 일정 일부가 연기되며, 듀란트의 조기 컴백 가능성도 제기됐다. 하지만 듀란트는 안정을 택했다.
NBA는 오는 8월 1일(한국시각)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2019-20시즌 경기를 재개한다.
경기 일정 등을 고려해 30개 구단 중 22개 구단만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월트 디즈니 월드 내 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최근 듀란트가 "이번 시즌에는 뛸 계획이 없다"며 "이미 2020-21시즌부터 뛰기로 지난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은 아니다. 아킬레스건 부상 때문. 듀란트는 부상 당시부터 2020-21시즌 복귀가 예상됐다.
앞서 듀란트는 지난 2018-19시즌 토론토 랩터스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이후 브루클린으로 이적했다.
코로나19 사태로 2019-20시즌 일정 일부가 연기되며, 듀란트의 조기 컴백 가능성도 제기됐다. 하지만 듀란트는 안정을 택했다.
NBA는 오는 8월 1일(한국시각)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2019-20시즌 경기를 재개한다.
경기 일정 등을 고려해 30개 구단 중 22개 구단만 참여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월트 디즈니 월드 내 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