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결혼 “행복한 시간, 저희 부부 잘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입력 2020-06-08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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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가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김보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결혼식 잘 끝날수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와주신 모든분들 내일 한 분, 한 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세종대학교 무용과 발레 전공인 김보미와 발리레노 윤전일은 ‘발레’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2년여 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결혼식은 당초 지난 4월 예정됐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연가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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