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경고, SNS 해킹 시도에 “범죄입니다, 하지마세요”

입력 2020-06-08 11: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조승연 경고, SNS 해킹 시도에 “범죄입니다, 하지마세요”

가수 조승연(우즈)이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조승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 확인을 위한 인증번호가 발송된 메시지와 새벽 4시가 지난 시간에 걸려온 부재중 통화 목록을 공개했다.

지나친 사생활 침해에 조승연은 “하지마세요. 범죄입니다”, “그만하세요” 등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조승연은 그룹 유니크로 데뷔했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선발된 그룹 엑스원 활동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활동명 ‘우즈(Woodz)’로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