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광 “입대한 비투비 멤버들, 조언보다 놀리고파…일병 땐 면회갈 것”

입력 2020-06-08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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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입대한 비투비 멤버들, 조언보다 놀리고파…일병 땐 면회갈 것”

비투비 서은광이 입대한 멤버들을 놀리고 싶다고 밝혔다.

8일 오후 3시 서은광 첫 솔로앨범 ‘FoRest : Entrance’ 음감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MC는 “사옥에 서은광 단독 사진이 크게 걸려있다”고 감탄했고, 서은광은 “외롭기도 하지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에게 해주고픈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는 “요즘 군사에 대한 예우가 좋다. 건강만 하라고 말했다. 근데 나는 조언보다 놀리고픈 마음이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멤버들이 빨리 휴대전화를 받아서 연락하고 싶다 100일이 줄어들 때마다 문자를 보낼 거다. 일병 쯤 시간이 멈추니 그 때부터 연락을 하고 면회도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서은광의 첫 번째 미니앨범명 ‘FoRest : Entrance’(포레스트 : 엔트런스)는 ‘Forest(숲)’와 ‘For Rest(휴식을 위한)’를 더해 만든 이름이다. 듣는 이들에게 휴식이 되는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을 선보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 8일 오후 6시 발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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