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측 “‘히어로’, 제안 받은 작품 중에 하나” [공식입장]

입력 2020-06-10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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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히어로’ 출연을 제안 받았다.

우도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동아닷컴에 “우도환이 새 드라마 ‘히어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히어로’라 OCN 편성이라고 단독 보도됐으나 이것 역시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히어로’는 정의가 부정되고 옳은 일을 하고도 범죄자 취급을 받는 요즘의 세태 그 이면에 보이지 않는 거대한 손이 작용하고 있다는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 대한민국 사회를 혼란에 빠뜨려 궁극적으로 자기들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려는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선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알려졌다.

한편, 우도환은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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