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승현, 역투하는 진갑용 코치 아들

입력 2020-06-11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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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북고와 비봉고 경기에서 KIA 진갑용 코치의 아들 경북고 진승현이 역투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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