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북고와 비봉고 경기 3회말 1사 3루 비봉고 내야 땅볼 때 실책으로 득점에 성공하자 더그아웃의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