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성동일 “여진구 늙은 형들에게 참 잘해줘”

입력 2020-06-11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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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여진구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11일 오후 3시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tvN 새 예능 ‘바퀴 달린 집’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성동일, 여진구, 김희원 등이 참석했다.

성동일은 이날 여진구에 대해 “김희원 씨도 ‘진구가 나이는 어려도 생각은 우리보다 깊은 것 같다’고 하더라”며 그의 인성을 칭찬했다.

이후 그는 “진구가 늙은 형들에게 참 잘할려고 한다. 여행 중에 진구 어머니가 김희원보다 나이가 어리다는 걸 알게 됐다. 김희원 씨가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번 새로운 집들이 손님을 맞이하며 펼쳐지는 세 남자의 특별한 동거가 신선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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