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측 “조병규에게 출연 제안,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6-11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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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측 “조병규에게 출연 제안, 긍정 검토 중”

조병규가 OCN에서 편성을 검토 중인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출연을 검토 중이다.

OCN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조병규에게 출연을 제안한 상태다. 양측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악한 영혼들과 그들을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기다. 2018년부터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되고 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해 10월 시즌1이 종료됐고 지난 4월부터 시즌2가 연재 중이다.

앞서 여주인공에 구구단 김세정이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어 남주인공에는 조병규가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OCN는 올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 라인업으로 편성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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