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성동일 “관전 포인트=김희원, 의외로 새로운 경험 많이 했다”

입력 2020-06-11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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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이 ‘바퀴 달린 집’ 관전 포인트로 김희원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11일 오후 3시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tvN 새 예능 ‘바퀴 달린 집’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성동일, 여진구, 김희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성동일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로 김희원을 지목했다. 그는 “김희원은 살면서 텐트에서 자본 적이 한 번도 없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그리고 희원이가 이번 여행에서 생전 처음 먹어본 음식도 많다. 우리끼리 ‘쉽게 합의도 안 봐줄 얼굴’이라고 하지만 사실 김희원은 이번 여행에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 그런 반응들을 봐달라”고 설명했다.

‘바퀴 달린 집(연출 강궁)’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번 새로운 집들이 손님을 맞이하며 펼쳐지는 세 남자의 특별한 동거가 신선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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