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측 “신연식 감독 신작 ‘거미집’ 출연 맞아” [공식입장]

입력 2020-06-11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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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가 신연식 감독의 신작 ‘거미집’ 출연을 결정한다.

송강호 측은 11일 동아닷컴에 “송강호가 신연식 감독의 ‘거미집’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그 외에 투자사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은 안다”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SBS funE는 송강호가 ‘거미집’에 출연한다고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거미집’은 줄거리가 외부에 알려지진 않았지만 형식과 장르를 파괴하는 역작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촬영을 시작한 송강호는 ‘비상선언’ 촬영이 끝나는 대로 ‘거미집’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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