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권성준 ‘1점 차 승리 지켰다’

입력 2020-06-11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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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북고와 비봉고 경기 9회말 등판한 경북고 권성준이 승리를 확정지은 후 주먹을 쥐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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