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픽! 업 앤 다운] 세계 최고 미녀로 꼽힌 손예진↑…임보라 결별설 입 닫은 스윙스↓

입력 2020-06-1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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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왼쪽)-래퍼 스윙스. 스포츠동아DB

배우 손예진이 21년째 ‘미의 여신’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손예진은 해외 연예매체 스타모미터가 선정한 ‘2020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에서 블랙핑크 리사, 트와이스 쯔위 등 ‘현역 아이돌’ 멤버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

손예진은 스타모미터가 4월4일부터 5월22일까지 온라인과 SNS를 통해 진행한 투표에서 총 1395만5584표 가운데 435만4037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연기자 현빈과 틱톡 인기상까지 수상했다.

래퍼 스윙스는 방송인 임보라와의 결별설로 떠들썩한 한 주를 보냈다. 이들은 최근 각자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 이에 소속사 저스트뮤직은 8일 “사생활이라 확인불가”라는 입장만을 내놨다. 이른바 ‘럽스타그램’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까지 했으면서, 이제 와 “사생활”이라고 선 긋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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