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갑포차’ 정다은, 육성재 일부러 밀어냈다 “좋아한다 착각”

입력 2020-06-11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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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정다은, 육성재 일부러 밀어냈다 “좋아한다 착각”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육성재가 정다은에게 적극 호감을 나타냈다.

11일 '쌍갑포차'에서는 한강배(육성재 분)와 강여린(정다은 분)의 입맞춤 이후 상황이 그려졌다.

한강배는 강여린의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좋아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강여린은 이전과 달리 자신이 호감을 가진 남성이 자신에게서 도망가지 않자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스스로 한강배를 좋아하지 않는 다고 생각한 것.

한강배는 강여린의 모습이 전부 예뻐보였다. 강여린은 일부러 한강배를 밀어냈고 결국 "한강배 씨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착각했다"라고 한강배의 마음을 거절했다.

한강배는 "서로를 알아가면 마음이 달라지지 않을까요?"라고 강여린을 붙잡았지만, 단호한 강여린의 태도에 실망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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