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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장나라♥고준, ‘엘리베이터→책상 밑’ 틈새 데이트

입력 2020-06-11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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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장나라♥고준, ‘엘리베이터→책상 밑’ 틈새 데이트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고준이 회사에서 틈새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회사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하리(장나라 분)와 한이상(고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하리는 편집장으로 승진한 후 밤샘작업을 했다. 한이상은 이른 아침부터 장하리를 보러 왔고 "하도 오랜만에 봐서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다"며 아쉬워 했다. 두 사람은 손 잡고 길을 거닐며 아침을 맞이했다. 장하리는 한이상이 헤어지기 아쉬워 하자 "자제를 하라"고 말했다.

화면은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들로 채워졌다. 둘은 엘리베이터와 책상 밑에서 틈틈이 애정행각을 나눴다. 한이상은 "자제가 안 된다"며 "새벽 두세시에 끝나다 못해 밤샘작업까지 하는데 언제 보냐"고 투정 부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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