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장나라♥고준, ‘엘리베이터→책상 밑’ 틈새 데이트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고준이 회사에서 틈새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회사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하리(장나라 분)와 한이상(고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하리는 편집장으로 승진한 후 밤샘작업을 했다. 한이상은 이른 아침부터 장하리를 보러 왔고 "하도 오랜만에 봐서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다"며 아쉬워 했다. 두 사람은 손 잡고 길을 거닐며 아침을 맞이했다. 장하리는 한이상이 헤어지기 아쉬워 하자 "자제를 하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고준이 회사에서 틈새 데이트를 즐겼다.
11일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회사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하리(장나라 분)와 한이상(고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하리는 편집장으로 승진한 후 밤샘작업을 했다. 한이상은 이른 아침부터 장하리를 보러 왔고 "하도 오랜만에 봐서 보고도 믿기지가 않는다"며 아쉬워 했다. 두 사람은 손 잡고 길을 거닐며 아침을 맞이했다. 장하리는 한이상이 헤어지기 아쉬워 하자 "자제를 하라"고 말했다.
화면은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들로 채워졌다. 둘은 엘리베이터와 책상 밑에서 틈틈이 애정행각을 나눴다. 한이상은 "자제가 안 된다"며 "새벽 두세시에 끝나다 못해 밤샘작업까지 하는데 언제 보냐"고 투정 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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