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일반영업장 22일까지 휴장 연장

입력 2020-06-12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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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는 11일 본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현재 영업을 중단한 카지노 일반영업장의 휴업을 22일 오전 6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강원랜드는 수도권 특정업종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추이가 증가함에 따라 당초 15일 오전 6시까지 카지노 일반영업장의 휴장을 결정했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감염확산, 방역방국의 특별 여행주간 단축 운영 등을 고려해 이와 같이 휴장연장을 결정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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