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서머 애프터눈 티 론칭

입력 2020-06-12 09: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9월6일까지 24층 더 라운지서 운영

서울 삼성동 파크 하얏트 서울은 24층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9월6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제공한다.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에 포함된 세이버리와 디저트 메뉴는 한국의 전통미가 돋보이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3단 도자기 트레이로 제공한다. 바닐라&복숭아 판나코타, 체리 마시멜로우, 체리 롤케이크 등이 있다. 열대과일을 창의적으로 응용한 아이템들도 제공한다. 상큼한 패션프루트 초콜릿 마들렌, 요거트 구아바 무스 케이크도 준비했다. 세이버리 메뉴로는 국내산 백태를 곱게 갈아 만든 스프, 감자 샌드위치, 아란치니를 제공한다.

서머 애프터눈 티 세트에는 젤리 롤리팝, 파인애플, 용과 등 제철 과일도 함께 포함된다. 특히 쥬얼리 박스에는 크렌베리, 플레인, 솔티드 세 가지 맛의 스콘을 담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게 했다 (1인 1개). 세작, 죽로 등의 녹차를 비롯해 잭살, 헛개나무, 오미자 등의 다양한 프리미엄 차 또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2만8000원 추가하면 복숭아 플레이버의 뵈브 클리코 리치 벨리니 칵테일 한 잔을 곁들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oldfield@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