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나다(NADA)가 싱글 ‘내몸’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컴백 전 다양한 콘텐츠들을 예고했다.
나다는 12일 0시(자정) 공식 SNS를 통해 싱글 ‘내몸’ 컴백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앞선 11일 기습 컴백을 알린 나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15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자켓 이미지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 역시 인상적이다. 비비드한 색감 속 의문의 블링블링한 아령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 인상적인 곡명 ‘내몸’ 역시 나다의 이번 컴백 활동에 힙합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다채로운 새 싱글 스포일러 콘텐츠 예고로 컴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층 더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올 나다에 대해 한껏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나다의 디지털 싱글 '내몸'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