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굿걸’ 퀸와사비, 트월킹→기습 뽀뽀 퍼포먼스…에일리 ‘경악’

입력 2020-06-12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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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굿걸’ 퀸와사비, 트월킹→기습 뽀뽀 퍼포먼스…에일리 ‘경악’

래퍼 퀸 와사비가 파격 퍼포먼스로 충격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엠넷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에서는 퀸 와사비가 빅스 라비와 무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퀸 와사비는 ‘신토bOOty’라는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가사에는 “내 엉덩이는 신토Booty” “딘드밀리 말고 와사비가 트렌드 세터”등 몸매와 실력에 대한 퀸 와사비의 자신감이 담겼다.

퍼포먼스 역시 가사만큼 화끈했다. 퀸 와사비는 여성 댄서들과 단체로 트월킹을 추거나 연신 웨이브를 뽐냈다. 이를 본 한현민, 박기량 등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다.

파격 퍼포먼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함께 무대에 오른 래퍼 타쿠와는 퀸 와사비에게 입을 쭉 내밀었고, 퀸 와사비는 기습적으로 입을 맞춰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대를 지켜보던 라비, 박지민, 치타는 입을 벌린 채 놀라워했고, 에일리는 입을 틀어막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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