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늘 면역력 밥상 출시메뉴 공개…13일 편의점 출시 [공식]

입력 2020-06-12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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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늘 면역력 밥상 출시메뉴 공개…13일 편의점 출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면역력 밥상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10번째 주제 ‘면역력 밥상’ 우승 메뉴가 공개된다.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면역력이 중요해진 요즘, 맛은 물론 건강까지 잡은 10대 출시 메뉴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편스토랑’ 최다 우승자 이경규는 ‘꼬꼬 토마토 수제비’를 최종 메뉴로 선보인다. ‘꼬꼬 토마토 수제비’는 면역력에 좋은 토마토즙을 넣어 반죽한 수제비로, 닭버지 이경규의 자존심이 걸린 닭육수로 맛을 낸 메뉴다. 심플하면서도 궁극의 맛을 내는 킹경규가 우승을 추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먹방 대모 이영자는 ‘업!덕밥(오리덮밥)’을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업!덕밥(오리덮밥)’은 상황버섯물로 지은 밥에 대표적인 보양식인 오리를 볶아 얹은 일종의 훈제 오리 덮밥이다.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완성한 ‘업!덕밥(오리덮밥)’에 우승 기대가 쏠린다.

집밥 여왕 오윤아는 ‘취나물 밥버거’를 최종 메뉴로 선택했다. ‘취나물 밥버거’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취나물 밥, 버터로 쓴맛을 잡아낸 씀바귀와 김치를 넣어 만든 패티, 체다치즈, 달걀 프라이 등을 더한 메뉴. “영양이 묵직하다”, “오감만족 버거”라는 극찬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첫 편셰프에 도전한 진성은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뽕 버무리’를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뽕버무리’는 진성이 평소 가장 즐겨먹는 최애 간식인 ‘쑥버무리’에 고구마 무스, 통팥 등을 얹어 완성한 디저트 메뉴다. 건강과 함께 전세대의 입맛을 다 사로잡을 메뉴의 탄생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첫 도전 만에 강력한 우승후보에 등극한 酒술사 편셰프 전혜빈의 최종 메뉴는 ‘흑마늘 떡볶이’다. ‘흑마늘 떡볶이’는 건강에 좋은 흑마늘 진액이 들어간 특제 소스로 만든 블랙 떡볶이에 주꾸미를 구워 가니시로 더한 메뉴. 마늘, 주꾸미 등 면역력을 올려주는 건강한 재료들로만 완성된 메뉴인만큼 우승이 주목된다.

이경규, 이영자, 오윤아, 진성, 전혜빈 5인 편셰프의 대결은 어느 때보다 쫄깃했다는 전언. 한 편셰프는 역대급 긴장감에 “쌍코피가 줄줄 나는 느낌이다”라는 충격적 발언까지 했다는 전언. 과연 전국민의 입맛과 건강을 사로잡을 ‘면역력 밥상’ 우승 메뉴는 어떤 편셰프의 어떤 메뉴일까.

방송은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

한편 ‘편스토랑’ 10대 우승메뉴는 13일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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