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빅스 라비, 악플러에 일침 “돈으로 날 평가하지 말길”
빅스 라비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라비는 12일 트위터에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공유했다. 한 누리꾼은 “라비 자의식 과잉 대단하다. 내가 볼 땐 돈 많이 벌었을 거 같은 거 말고는 그냥 딱히 별 사람 아닌 거 같은데”라며 라비를 깎아내렸다.
이에 라비는 “별 사람 아닌 사람은 없고 모두가 누군가에게 전부인 사람들이다. 돈으로 나를높이 평가하지도 낮게 평가하지도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타인 깎아내리면서 표현하고 해소가 하고 싶으면 적어도 그 대상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알아서 해결하라”고 당부했다.
이후 악플러를 향한 비판의 글이 쏟아졌고,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황이다.
●이하 라비 글 전문
별 사람 아닌 사람은 없고 모두가 누군가에게 전부인 사람들입니다. 돈으로 저를 높이 평가하지도 낮게 평가하지도 마시고요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빅스 라비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날렸다.
라비는 12일 트위터에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공유했다. 한 누리꾼은 “라비 자의식 과잉 대단하다. 내가 볼 땐 돈 많이 벌었을 거 같은 거 말고는 그냥 딱히 별 사람 아닌 거 같은데”라며 라비를 깎아내렸다.
이어 “타인 깎아내리면서 표현하고 해소가 하고 싶으면 적어도 그 대상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알아서 해결하라”고 당부했다.
이후 악플러를 향한 비판의 글이 쏟아졌고,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황이다.
별 사람 아닌 사람은 없고 모두가 누군가에게 전부인 사람들입니다. 돈으로 저를 높이 평가하지도 낮게 평가하지도 마시고요
타인 깎아내리면서 표현하고 해소가 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그 대상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알아서 해결해 주세요.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