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의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빈이 웹 예능 ‘해결 싸악~’ MC에 고정 발탁됐다. 아티스트가 아닌 CEO의 입장에서 시원한 해결책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해결 싸악~’은 대한민국 모든 기업 CEO와 임원들, 기관장, 지자체장 뿐 아니라 우리 부서 몸짱, 얼짱 등 모든 대빵들의 해묵은 고민을 싹~ 해결해 주는 리얼 웹 예능이다. 주어진 각본 없이 즉석에서 이뤄지는 두 요원의 상상 초월 해결책에 의뢰인의 고민은 한 방에 해소될 예정.
유빈은 최근 오랜 기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기획사를 설립. 원더걸스 멤버 혜림을 영입하며 CEO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국내 최고 아이돌스타에서 이제 어엿한 13년 차 아티스트 겸 엔터기업 CEO로 거듭난 ‘유빈’은 과거 자신이 겪었던 ‘짱’의 경험과 현재의 ‘장(長)’ 경험을 토대로 한 해결책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가 모아진다. 유빈은 ‘산전수전 공중전’으로 다져진 현실의 달인으로 기발한 해결책을 내놓으며 ‘장(長)과 짱’들의 고민을 해결할 예정이다.
한편, 유빈이 MC로 활약할 프로그램 '해결 싸악~'은 한국경제TV가 12일 새롭게 선보이는 웹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네이버 TV, 네이버 VLIVE 등에서 선 오픈된다.
사진=르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