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에서 뷔에게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문화재청은 1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0년 국민참여 천연기념물 동물 스토리텔링 내레이션 참가자’ 모집 공고를 내며 ‘목소리 기부자’를 찾는다고 공지했다. 이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 동물 점자감각 책을 만들고 있다. 이 책에 들어갈 스토리텔링 내레이션의 목소리 기부자를 찾는다”고 게시했다. 그러면서 문화재청은 “태형님, 함께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