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측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이담, 제안 받고 검토” [공식입장]

입력 2020-06-12 14: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혜리 측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이담, 제안 받고 검토” [공식입장]

걸스데이 혜리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합류할까.

12일 스포츠조선은 복수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혜리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혜리가 ‘간 떨어지는 동거’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2017년부터 연재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구미호 신우여의 여우 구슬을 삼키면서 한집살림하게 되는 로맨스를 담는다. ‘쌉니다 천리마마트’ 백승룡 감독이 연출하며 신우여 역은 장기용이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