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광주진흥고등학교와 의정부 상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1, 2루 광주진흥고 9번타자 김지성의 내야 땅볼 때 상우고 유격수 조영현이 2루수 황병현에게 공을 토스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