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팬송 ‘All My Love’ 부른다, 8월10일 전격 발표
박보검은 팬들을 위해 노래를 내놨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박보검이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All My Love’라는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며 “‘All My Love’는 싱어송라이터 샘 김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에 박보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빛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데뷔 기념일에 맞춰 8월 10일에 전 세계 음원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며, 싱글 앨범은 8월 12일에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 예정”이라며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의 디자인과 수록곡은 동일하며 (일본어 가사 기재 부분 제외) 한국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검은 안방 복귀작이자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영화 ‘서복’, ‘원더랜드’ 개봉도 앞두고 있다.
● 다음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박보검 배우가 팬분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All My Love’라는 노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All My Love’는 싱어송라이터 샘 김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에 박보검 배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빛나는 곡입니다. 데뷔 기념일에 맞춰 오는 8월 10일에 전 세계 음원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며, 싱글 앨범은 8월 12일에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 예정입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의 디자인과 수록곡은 동일하며 (일본어 가사 기재 부분 제외) 한국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팬분들을 향한 배우의 마음을 담은 노래 ‘All My Love’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