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원태 ‘지영이 형 내가 잡을게’

입력 2020-06-17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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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1루 롯데 정보근이 내야 땅볼을 치자 키움 최원태가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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